TMI이지만
저는 esfj이고
주말에 가만히 있질 못해요...
실내, 실외 다 좋아하고!
집에 있어도 무언가를 해야지 하루가 뿌듯하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래서 난... 백미당을 우선 가고싶었다
찾아간건 아니고
터미널갔다가 기다리면서
먹고 싶은 것 먹었...
아이스크림하고 라떼 시켰고
휴.. 우유없ㅇㅓ서 두유로 대체^^;;ㅋㅋㅋ
먹겟다는 의지 대단하다
남양유업 불매인데 먹다니..
나는 맞아야 한답
나는 바로 부여로 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뜬금 부여
하지만 이유가 있었죠
볼 일 이 있어서 함께 갔었고
지나가는 길에 반산저수지?에
"와 연꽃인가? 많네"
해서 지나가는데 움직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청동오리인가 오리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차를 세워서 구경하는데 온세상 오리는 다 모여있나 싶었다
ㅠㅠ
충격과 공포
그리고 웃겼닼ㅋㅋㅋ
연꽃이라고 한게
우리는 바로 볼 일을 보고
서천항으로 갔다^^;ㅋㅋㅋ
회를 먹기 위해서지
참고로 저는 해산물을 진~짜 찐으로 좋아합니다
맨날 한끼는 회로 먹고 싶을 정도..ㅋ
방어를 먹을까 광어를 먹을까 고민하다가
광어를 먹었쥬
식당으로 연결해 주는데
1번인가로 들어가라해서 갔다..
2인이상 15000원 차림상인가?
2인이였으니 30000만원인 셈이겠다.
반찬은 뭐..그냥그렇다 ㅋㅋ
요새 배달시켜도 잘 오는데
신선한 회를 먹으로 온 것이기 때문에 뭐 이해한다!
여기서..
하나의 문제가 발생했다
우린 분명 서비스로 멍게, 조개류를 많이 받아왔는데
다른 테이블로 내줌;
어이가 없어서 화냈다
근데 일하는 아줌마가 좀 뻔뻔함^^ㅋㅋ
이게 뭐냐고 신뢰 다 잃고 뻔뻔하시기까지 한다며 말했더니
자기가 가서 더 받아오겠따고 나감..
ㅋㅋㅋ
우린 결국 빈정상함
그래도 기분 좋게 마무리하기로 했다;
돈도 받을거 다 받더라
내가 식당을 운영하거나 사장이였음
안그랬다..^^;
하지만 금방 잊는데 왜냐면 내일 출근해야한다는 점에
너무나 힘들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더 큰 시련
한달만 증말하고 싶다^^훕
나름 운이 좋은 사람인가
당첨이 됐다고 연락옴
하지만 하루 전날에
다음날 경기를 보러 오라는건 조금 뻔뻔한거 아닌가 싶다!
하지만 기분 좋게 패스~
서울 너무 멀다~~~~~~~~~~흑
그래서 기분 좋게
소곱창과 대창을 먹었다
구우니까 나름 비주얼 굿굿
부추는 너무 비싸다ㅋ
역시 농업이 답인다..
농사 지을까 생각을 가끔한다..
괜찮은 미래 사업일 수도 있다고 보기 때문이다.
하지만 곱창과 대창이 없다면 세상은 망한다!
안동에 갈 일이 있었어서
안동소주와 함께 했다..
도수가 35%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찐이다.. 이건
으른들의 맛
한번 드셔보길 추천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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